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31일) 광주를 방문해 5·18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기념 식수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또 2004년 수상자로 결정됐지만, 가택연금으로 수상하지 못한 5·18 기념 재단의 광주인권상도 9년 만에 받았습니다.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31일) 광주를 방문해 5·18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기념 식수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또 2004년 수상자로 결정됐지만, 가택연금으로 수상하지 못한 5·18 기념 재단의 광주인권상도 9년 만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