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를 잡는 해커, 이른바 '화이트 해커'들이 보안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 '온라인 해킹방어 훈련장'이 내일 문을 엽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마련한 이 훈련장은 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호기술 온라인 학습장과 연계 운영됩니다.
정보보호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용자 인증을 거쳐 해킹방어 훈련장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킹방어 훈련장은 웹보안, 시스템보안, 암호 등 7개 분야에 대해 난이도를 적용한 단계별 문제와 실제 해킹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형식의 문제 3개 등 총 27개 문제를 제시합니다.
문제풀이 참가자 중에서 성적우수자 10명의 명단은 이 사이트의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됩니다.
방통위는 앞으로 특성화고등학교, 대학 등 정보보호 교육기관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용량을 확대하고 최신 사이버 공격 동향을 반영한 새로운 문제들을 분기별로 추가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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