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있어 면역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회적 고립감이나 우울감이, 외로움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미국 오하이오 대학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외로움과 면역력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를 측정한 뒤 건강상태를 점검했는데요.
그 결과 외로움을 많이 느낄수록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수치가 높고 염증반응과 관련된 단백질도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로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약화시켜 감염에 취약해지기 때문인데요.
이에 연구팀은 체내 염증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이웃과의 교류나 동호회 활동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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