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소이현, 이렇게 친했나? '청앨' 종방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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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 신승우)의 종방연 모습을 공개했다.

박시후난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쉽다 청앨”, “즐거운 쫑파티” 등의 글과 함께 종방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청담동 앨리스’ 출연진의 친분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극중에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진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과 달리, 박시후와 소이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시후가 소이현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소이현은 카메라를 보며 윙크하는 모습이 연인같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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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선 최성준이 박시후의 품에 폭 안겨있다. 문비서가 장띠엘샤 회장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박시후, 소이현, 김지석, 박광현, 최성준, 구원이 함께 한 단체사진에선 모두가 웃고 있는 모습이 ‘청담동 앨리스’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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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의 종방연은 박시후가 사진을 공개한 28일 진행됐다. ‘청담동 앨리스’는 지난 27일 방송된 16회를 종영한 가운데, 하루 후에 진행된 종방연에선 출연진, 감독, 작가,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 후속으로는 오는 2월 2일부터 강지환, 황정음, 박상민 등이 출연하는 ‘돈의 화신’이 방송된다.

[사진=박시후 트위터]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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