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쌍둥이 형제 출연 "좋은 인연 같이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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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가 애정촌을 찾았다.

30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4기 1부에 쌍둥이 형제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두 분 되게 비슷하세요”라고 질문을 했고 남자1호는 “의상콘셉트가 맞는 것 같다”라며 “그렇게 많이 안 닮았는데? 닮았나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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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쌍둥이 동생인 남자2호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형이랑 같이 하는 것을 좋아했다”라며 “좋은 인연 같이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라며 애정촌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동생인 남자2호는 “전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비욘세 스타일. 건강해 보이는 분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형인 남자1호는 “저는 가수 지나. 좀 마르고 그런 분이 이상형입니다”라며 상반된 이상형을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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