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활자 중독 인증…대체 얼마나 심각하기에?

배우 윤시윤 활자 중독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시윤 활자 중독'이라는 제목으로 윤시윤의 활자 중독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되었다.

공개된 윤시윤 활자 중독 사진 속에는 현재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앤리케 금으로 열연중인 윤시윤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윤시윤은 SBS 예능 '강심장'에서 활자 중독이라는 사실을 이미 밝힌 바 있어, 공개된 윤시윤 활자 중독 인증샷이 더욱 눈길을 끈 것. 윤시윤은 '강심장'에 출여했던 당시 책으로 가득한 서재를 공개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윤시윤 활자 중독 인증샷에는 윤시윤의 대본 모습도 담겨있는데, 윤시윤의 대본은 밑줄과 메모가 가득해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웃집 꽃미남' 측은 "윤시윤이 촬영 현장 어디서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면서 윤시윤의 연기력 비결은 성실함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시윤 활자 중독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시윤 활자 중독, 연기공부엔 최고인 듯" "윤시윤 활자 중독 제대로 인증했네" "윤시윤 활자 중독, 공부도 잘 할 것 같아" "윤시윤 활자 중독, 은근 무서운 병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시윤 활자 중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