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일 이후 북한 청진 지역의 누적 적설량이 157㎝에 이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오늘(30일) "올겨울 들어 전반적 지방에서 눈이 자주 내리고 있다"며 "바닷가 지역인 청진시에 157㎝, 김책시에 127㎝, 원산시에 75㎝, 서해안 중부지방인 평양시에 44㎝, 평성시에 64㎝의 눈이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작년 12월 1일부터 올 1월 24일까지 55일 가운데 눈이 내린 날은 강계 27일, 평양 26일, 청진 24일, 혜산 22일, 사리원 20일 등이었으며 올겨울 평양에 눈이 쌓인 기간은 28일로 1971년 이후 가장 길었다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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