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결혼 7년만에 얻은 딸 라엘과 ‘훈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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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딸 라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다음달 1일에 방송되는 EBS '어머니 전(傳)'의 촬영 중 찍힌 모습. 홍진경은 이 방송을 통해 홍진경은 자신의 어머니는 물론, 딸 라엘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에서 홍진경은 딸 라엘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라엘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함께하는 모습에서는 딸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절로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EBS '어머니 전(傳)'은 명사와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홍진경은 라엘과의 생활과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교육철학을 소개하고 딸이자 엄마 홍진경으로써의 진솔한 면모를 선보인다.

홍진경은 지난 2010년 결혼 7년 만에 딸 라엘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년간 홍진경은 아동 보육, 교육시설 및 청소년 공부방과 쉼터를 후원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차드 도바 지역에 딸의 이름을 딴 '라엘탁아소'를 세우는 등 딸을 가진 엄마로써 아이들을 위한 선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KBS 2FM ‘홍진경의 두시’ DJ로 활약 중이며, EBS '어머니 전(傳)' 홍진경편은 다음달 1일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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