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류와 백도경이 승마장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다.
29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6회에서 하류(권상우 분)와 백도경(김성령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백도경은 아스팔트 위에서 타고 있던 말이 흥분해 위기에 처한 것.
하류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승마클럽으로 향하던 중 흥분한 말로 곤경에 처한 백도경을 도왔다. 하류는 말굽의 상처를 확인한 후 “부드러운 마장은 괜찮은데 아스팔트로 나와서 아팠나 봐요”라며 능숙하게 말을 다뤘다.
한편 일자리 구직에 어려움을 겪었던 하류는 백도경의 도움으로 승마클럽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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