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드론, 휴대전화 크기도 식별하는 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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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인정찰기 드론이, 5천m상공에서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휴대전화를 쓰는지도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한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영국 방산업체가 미 방위연구고등계획국으로부터 천85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이러한 능력을 갖춘 지상 감시 시스템 '아르고스-IS'를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드론은 아이폰 카메라보다 해상도가 225배 더 높고, 줌 기능도 있는 이 시스템을 통하면 5천m 상공에서도 지상에 있는 15㎝가량의 작은 물체도 감식할 수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이 기술은 368개에 달하는 디지털 카메라 센서가 실시간으로 보내온 이미지를 연결해 1초에 15프레임을 구현하는 하나의 모자이크 영상을 만들게 됩니다.

이런 기술은 수천 미터 아래에 있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들고 있는지도 식별할 수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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