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칼슘은 음식을 통해 섭취할 때 그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미국의 워싱턴의대 연구팀이 폐경기 여성 180명을 대상으로 칼슘과 흡수율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음식 또는 보충제를 통해 칼슘을 섭취한 그룹과 음식과 보충제 모두를 섭취한 그룹으로 나누고 일주일 후 이들의 골밀도 수치를 비교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음식으로 하루 830mg의 칼슘을 섭취한 참가자들이 보충제로 1,030mg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골밀도가 더 높았습니다.
특히, 두 가지 모두 섭취한 참가자들의 골밀도가 가장 좋았고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에스트로겐의 수치도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칼슘은 음식을 통해 가장 잘 흡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우유나 유제품, 또 멸치와 같은 음식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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