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35)가 아빠가 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의 아내 김모씨가 지난 2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아들을 출산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고수는 지난해 2월 11살 연하의 미술학도인 김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전도연과 함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촬영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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