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아빠 됐다…부인 김혜연 씨 27일 득남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배우 고수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고수 아내 김혜연 씨는 지난 27일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고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촬영 중 부인의 진통 소식을 접해 병원으로 향하던 중 출산 소식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보다 이른 출산이었으나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수는 지난해 2월 부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