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3월부터 신차 할부 취급수수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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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를 할부로 살 때 할부 금리와는 별도로 할부 금융회사들이 따로 부과해오던 취급수수료가 3월부터 폐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할부 금융사들이 낮은 금리로 고객을 유인한 뒤 별도의 설명 없이 취급수수료를 부과하는 피해 사례가 급증해 3월부터는 취급수수료를 폐지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카드와 캐피탈, 파이낸스 등 자동차 할부 금융회사들의 신차 할부 금리는 5.4%~8.3% 수준이지만 2%~3%대의 취급수수료를 더할 경우 실제 금리는 8.4%~10.6%대가 됩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자동차 할부 금융사들에게 3월까지 취급수수료를 폐지하고 이를 실제 할부 금리에 반영하도록 지시 감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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