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생후 5개월 딸 얼굴 공개…“푸켓여행 갔다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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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녀 이후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방송인 현영이 생후 5개월 된 딸 다은이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이 이름이 다은이다. 오늘은 현영 말고 다은이 엄마로 자막을 넣어달라. 엄마로 사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딸 다은 양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한 현영은 “딸이 정말 예쁘다. 아이가 웃음이 많다.”고 자랑한 뒤 “이제 백 보러 다니고 옷 고르러 다니는 건 내 관심사가 아니다. 오로지 아기 간식, 아기 옷, 아기 용품”이라면서 출산 이후 변한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현영은 이후 출산 계획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아이를 낳아보니 아이 욕심이 생기더라. 내후년에 또 가지려고 한다. 둘째는 아들, 셋째는 딸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다산의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현영은 짓궂은 MC들의 질문에 혼전임신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MC 김구라가 “아이는 언제 생긴 거냐.”고 묻자 “여행가서 생겼다.”고 답한 것.

이에 MC 전현무가 여행지에 대해 묻자 현영은 "더운 나라, 푸켓가서 생겼다"라며 "그런데 그 때는 이미 양쪽 집에 결혼 얘기를 다한 상태였다. 남편이 휴가를 내 놀러가서 정말 재밌게 놀았는데 그때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외국계 금융회사 상무로 근무하고 있는 남편에 대해 “주원을 닮았다.”고 자랑하는 등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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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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