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 말리 반군 최후 거점 키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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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이 말리 동북부 이슬람 반군의 최후 거점도시인 키달에 진입했습니다.

현지 보안 소식통은 프랑스 항공기가 키달 공항에 있으며, 이를 보호하기 위해 헬리콥터가 상공에 떠있다고 전했습니다.

키달은 수도 바마코에서 동북쪽으로 1천5백㎞ 떨어진 군사 요충지로, 최근까지 이슬람 급진단체 안사르딘이 장악하고 있던 곳입니다.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와 '서부아프리카의 통일과 지하드를 위한 운동, 안사르딘 등 3개 그룹으로 형성된 이슬람 반군 세력은 가오와 팀북투에 이어 키달에서도 퇴각함으로써 북부 지역 주요 거점을 사실상 모두 잃었습니다.

한편 미국은 사막으로 달아난 이슬람 반군 등 알 카에다 연계세력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니제르에 무인기 기지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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