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현대 산업개발 회장이 제52대 대한축구 협회장에 뽑혔습니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는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에게 1표 뒤졌지만, 2차 투표에서 전체 24표 가운데 15표를 얻어 역전했습니다.
부산 아이파크의 구단주인 정 회장은 2011년 1월 프로축구연맹 총재를 맡아 이사회 구조 개편과 K리그 승강제 도입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정몽규 현대 산업개발 회장이 제52대 대한축구 협회장에 뽑혔습니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는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에게 1표 뒤졌지만, 2차 투표에서 전체 24표 가운데 15표를 얻어 역전했습니다.
부산 아이파크의 구단주인 정 회장은 2011년 1월 프로축구연맹 총재를 맡아 이사회 구조 개편과 K리그 승강제 도입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