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아프다" 절도 피의자 또 수갑 풀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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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전 7시쯤 전주 완산경찰서 효자지구대에서 절도 피의자 30살 강 모 씨가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고통을 호소해 수갑을 느슨하게 해주자 갑자기 손을 빼내 근처 전통 시장으로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경기도 일산에서는 성폭행범이 수갑에서 손을 빼고 달아났다가 닷새 만에 검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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