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구입한 LA 집 어떻기에…"테니스코트·수영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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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을 외치던 가수 싸이가 미국에 진출해 LA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부촌 웨스트우드에 집을 마련했다.

CNBC, LA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매체들은 지난 25일 “한국에서 온 팝스타 싸이가 웨스트우드에 있는 집을 샀다.”면서 “이 집에서 싸이는 부인 유혜연 씨와 함께 거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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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싸이가 구입한 집의 가격은 125만달러(한화 약 13억5000만원)다. 다른 저택에 비하면 가격이 높지 않지만 부촌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과 싸이가 미국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이 언론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싸이의 집은 침실과 화장실이 각각 2곳씩 있으며, 베벌리힐즈가 내다보이며 천장이 높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지 내에는 싸이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코트와 체육시설, 수영장이 있으며 도어맨과 수위실이 각각 있어 보안도 훌륭하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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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NBC 시카고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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