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직접 북한 핵개발 인력의 이란 입국을 주선했다는 전직 이란 외교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2010년 노르웨이로 망명한 모하메드 레자 헤이다리가 현지 TV와의 인터뷰에서 망명 전에 높은 금액으로라도 서방의 핵과학자를 유치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있다며 북한을 언급했습니다.
헤이다리는 조지아와 독일 외교관을 거쳐 노르웨이 주재 이란 영사로 일했습니다.
헤이다리는 남미에서 이란 수도 테헤란으로 온 민간 여객기에 승객은 한 명도 없는 대신 무기와 핵개발용 물품이 실려 있었던 사례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이다리는 베네수엘라가 다른 나라에서 우라늄을 구입해 민항기편으로 이란에 보냈다며 그 우라늄이 "마피아"로부터 사들인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다면 "국제 사회가 북한을 대하는 것처럼" 이란을 대하게 될 것이라고 이란 집권층에서 믿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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