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포트사이드 등 3곳에 비상사태 선포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이집트 축구장 참사 재판결과에 불만을 품은 시위대와 군경이 이틀째 충돌하며 사태가 악화되자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은 포트사이드를 비롯한 도시 3곳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무르시 대통령은 오늘(28일) 국영 TV 연설을 통해 시위대와 군경이 충돌해 7명이 추가로 숨지고 630명 이상 다치는 등 사상자가 속출해 3개 도시에 비상사태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통금령을 포함한 비상사태령이 내려진 지역은 포트사이드와 수에즈, 이스마일리야입니다.

무르시 대통령은 어제 자정을 기해 발령했고, 한 달 동안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토요일에는 카이로 법원이 포트사이드 축구장 참사 피고인 21명에게 사형을 선고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시위대와 군경이 충돌해 최소 3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