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보이스피싱 상담 줄고, 불법사금융 상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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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10 콜센터 민원상담 내역을 분석한 결과 보이스피싱 민원상담은 줄었지만 불법사금융 상담전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익위는 지난해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 전화가 3천 134건으로, 1년전 2천 147건에 비해 46%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대출사기가 2천 557건으로 전체의 81.5%를 차지했고, 불법채권추심 354건, 이자율 제한 위반이 4.6% 순이었습니다.

반면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전화는 2011년 2만 천 451건에서 지난해에는 14.4% 감소한 만 8천 35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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