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앨' 박시후, 한진희에 버럭 "날 비웃으러 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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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모든 비밀을 알고도 모른척 한 한진희에게 화를 냈다.

26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차승조(박시후 분)가 한세경(문근영 분)의 도발로 파리로 떠나려던 마음을 되잡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상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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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승조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 차일남(한진희 분)을 보자마자 "날 비웃으러 왔느냐. 아, 알고 있었으니까 실컷 비웃었겠다. 다 알면서 왜 쉬쉬했느냐. 나 등신만드려고 그랬던 거냐?"며 화를 냈다.

그러자 일남은 흥분하는 아들을 진정시키고자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ebada@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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