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의 핵심 불펜 요원인 SK의 박희수 투수가 전지훈련 도중 귀국했습니다.
박희수는 당초 SK의 플로리다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체성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서 김광현 등 재활조와 함께 어젯(25일)밤 귀국했습니다.
구단 측은 KBO와 협의해 다음달 11일 대표팀 소집 전까지 박희수를 별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BC 대표팀의 핵심 불펜 요원인 SK의 박희수 투수가 전지훈련 도중 귀국했습니다.
박희수는 당초 SK의 플로리다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체성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서 김광현 등 재활조와 함께 어젯(25일)밤 귀국했습니다.
구단 측은 KBO와 협의해 다음달 11일 대표팀 소집 전까지 박희수를 별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