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인 LG 유플러스와 KT가 4세대 이동통신인 LTE 가입자에게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경쟁적으로 출시합니다.
LG 유플러스는 영업정지가 끝나는 오는 31일부터 석 달동안 'LTE 데이터 무한자유 요금제'를 기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KT도 2월부터 석 달 동안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양사 모두 한 달 기본료 9만 5천원 상품에 가입하면 LTE 데이터 14 기가바이트를 사용할 수 있고, 한 달 안에 사용량을 소진하면 매일 3기가바이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3기가바이트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전송속도가 줄어든 LTE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유플러스와 KT는 각각 석달동안 한시적으로 가입자를 모집한 뒤 네트워크 환경과 가입자 추이 등을 감안해 가입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LTE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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