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작년 영업익 3조 5223억…0.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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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연간 실적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오늘(25일)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7조 2429억 원과 영업이익 3조 52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9.4%, 영업이익은 0.7%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세전이익은 5조 1641억 원, 당기순이익은 3조 8647억 원으로 각각 9.4%, 9.8%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2011년보다 7.2% 많은 271만 95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1조 2770억 원으로 2011년보다 2.9% 증가하는 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4042억 원으로 51.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현대차보다 해외 공장 생산이 적어 원화강세의 타격을 더 크게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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