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요즘 몸매나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연예계 대표 건강 미인이죠. 김혜수 씨가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 그녀만의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김혜수 씨의 건강관리 노하우, 다름 아닌 "철저한 식단관리"라고 하네요. SBS 설 특집 프로그램, '방랑식객-식사하셨습니까?'의 MC를 맡은 김혜수 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만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밝혔다는데요. "운동도 중요하지만 매일 먹는 음식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식단에 항상 신경을 쓴다"고요. "건강과 몸매유지를 위해 패스트 푸드는 거의 입에 대지 않는다"고 밝힌 김혜수 씨! 심지어 "라면은 1년에 딱 한 번만 먹는다"고 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혜수 씨가 MC를 맡은 설 특집 프로그램 '식사하셨습니까?'는 개그맨 이휘재 씨와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임지호 씨가 공동 진행자로 나서고요. 상처받은 사람들을 만나서 밥상을 통해 소통하고 치유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인데요. 김혜수 씨는 녹화 당시, 좋은 식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요리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뽐냈다는 후문이죠. 설 특집 프로그램, '식사하셨습니까?'는 다음 달 8일에 방송됩니다.
건장한 남성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자동차를 걷어차면서 괴력을 발휘하는 이 여배우, 누굴까요? 다름 아닌, 배우 황정음 씨네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황정음 씨의 뚱뚱해진 모습, 정말 놀라운데요. 무슨 일인가 했더니 다음 달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촬영 중이라고요. 극 중 여주인공의 뚱뚱한 시절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특수 분장을 받았다는데, 몸 전체를 두꺼운 재료로 감싸고, 본을 뜨는 등 이 특수 분장을 하는데 8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어제(24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황점음 씨는 "화장실에 가는 게 제일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는데요. 행여나 "화장실에 자주 갈까봐 아예 한 끼도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네요. 황정음 씨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빛나는 드라마 '돈의 화신', 정말 기대됩니다.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의 세 심사위원이죠. 양현석, 박진영, 보아 씨의 긴장감 넘치는 캐스팅 현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지금 바로 보시죠. 지난주에 치러진 '캐스팅 오디션' 현장 사진 보고 계십니다. 세 명의 심사위원들, 참가자들의 무대를 흐뭇하게 지켜보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죠.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 참가자에겐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고요. 기대 이하의 무대를 펼친 참가자에겐 안타까운 표정과 함께 아쉬움의 눈길을 보내기도 합니다. 심사위원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들은 "참가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는 반응이네요. 그런가하면, 'K팝스타 시즌2'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벌써부터 광고촬영을 한 참가자가 있다는데요. 바로, 남매듀오죠. '악동뮤지션'과 남성 3인조 그룹인 '라쿤 보이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두 팀 모두 뛰어난 재능과 재치 있는 무대매너,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최근, 한 통신사로부터 광고출연 제안을 받고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입니다. 무엇보다, 오디션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이뤄진 광고 촬영이어서 화제인데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악동뮤지션과 라쿤보이즈의 CF 속 매력!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 것 같죠.
얼마 전, 배우 유아인 씨가 SBS 사극 '장옥정'에 캐스팅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유아인 씨에 이어 연기파 배우 재희 씨도 '김태희의 남자'가 됐다고 합니다. 최근, '장옥정' 출연을 확정한 재희 씨. 장옥정의 첫사랑이자.. 막강한 조력자로 등장한다는데요. 숙종 역을 맡은 유아인 씨와는 숙명의 라이벌 관계가 되는 거죠.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재희 씨와 '충무로의 블루칩' 유아인 씨의 팽팽한 연기 대결, 벌써 관심이 뜨겁습니다. 장희빈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 '장옥정'.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 될 계획입니다. 가수 보아 씨와 그룹 '샤이니'의 막내죠. 태민 씨의 커플 사진이 화제입니다. 보아 씨는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태민 씨에게 안겨 있고요, 태민 씨는 보아 씨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죠. 진짜 연인처럼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 알고 보니까 7살이나 차이가 난다고요. 이 커플사진은 보아 씨가 콘서트에서 선보일 신곡 재킷 사진이라고 하는데, 누리꾼들은 "나이 차가 도무지 믿기지 않을 만큼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극장가에는 아빠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아빠를 소재로 한 작품들, 미리 만나보시죠. 먼저, 다음 달 7일 개봉을 앞둔 '남쪽으로 튀어'에서는 세상 모든 일에 불만을 품고 사는 별난 아빠, 김윤석 씨가 등장합니다. 극중 김윤석 씨는, 납세는 물론 교육제도까지 부정하면서 자식들에게 조차. "학교는 일주일에 한 번만 가도 괜찮다"는 독특한 신념을 펼친다고요. 하지만, 가족의 행복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만큼은 여느 아빠들 못지않을 거라고 하네요. 또 한 명의 독특한 아빠,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하는 류승룡 씨인데요. 6살 지능을 가진 '딸바보 아빠'로 등장한다는데요. 류승룡 씨의 어눌한 말투와 순수한 눈빛, 그리고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거라고 합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진한 부성애를 가진 아빠가 등장하는데요. 다음 달 6일 개봉하는 '다이하드-굿데이 투 다이'에서 출연하는 브루스 윌리스입니다. 전작에서 홀로 테러리스트들과 싸웠던 브루스 윌리스.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테러리스트들과 대결을 펼치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목숨까지 거는 용감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