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9ㆍ19성명 이행협상 열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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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미국은 여전히 9ㆍ19 공동성명을 이행하기 위한 진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협상에 대해 열려 있는 자세"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약 평양이 핵 프로그램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평화와 발전의 길을 선택하면 손을 내밀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따르고 비핵화로 가기 위해 되돌릴 수 없는 조치를 취한다면, 미국은 북한과 함께 앞으로 나가는 평화로운 길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진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능할 때는 북한 문제에 개입하고 필요하면 북한에 압력을 가하는 투트랙 정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데이비스 대표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는 것은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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