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7개월째 늘고 결혼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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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결혼이 많이 늘어난 영향 등으로 출생아 수가 7개월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2012년 11월 인구동향' 자료에서 11월 출생아 수가 3만 8천 4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9% 늘었다고 밝혔는데 이같은 증가세는 지난해 5월 이후 7개월째 계속된 수칩니다.

출생아 수 증가세는 이른바 2010년의 `황금돼지해', 지난해의 `흑룡해' 등을 맞아 결혼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혼인 건수가 3만 5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줄어 출생아 수 증가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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