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등과 관련한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이 예비판정 결과를 다시 심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무역위원회는 예비판정을 맡았던 토머스 펜더 판사에게 특허 침해를 인정한 4건 가운데 2건과 관련해 제기된 사안을 처리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펜더 판사는 애플이 보유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관련 상용 특허와 디자인 특허 4건을 삼성전자가 침해했다고 지난해 10월 예비판정을 내렸습니다.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예비판정을 받은 제품은 갤럭시S와 갤럭시S2, 갤럭시 넥서스 등으로, 현재 주력 제품인 갤럭시S3나 갤럭시노트2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최종 판정은 오는 3월 2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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