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한국 가전업체들의 세탁기에 대한 미 상무부의 반덤핑관세, 상계관세 부과 결정을 승인했습니다.
무역위는 미국 내 관련 산업이 한국 가전업체들의 덤핑과 정부 보조금 지급 등으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20일 대우일렉트로닉스,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한국과 멕시코에서 생산한 가정용 세탁기가 정부 보조금과 덤핑을 통해 미국 시장에 저가 판매되고 있다는 최종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상무부는 한국산 세탁기에 대해 대우일렉트로닉스 82.41%, LG전자 13.02%, 삼성전자 9.29% 등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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