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고소득·미혼 20대 女 경제행복 최고"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미혼의 20대 여성인 반면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산과 소득이 모두 낮은 60대 자영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해 12월 현재 국민의 경제적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반기보다 0.8포인트 하락한 40.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40.6으로 남성 40.2보다는 다소 높았습니다.

직업별로는 공무원과 전문직이 각각 57.9, 55.8로 2010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자영업자는 34.2로 기타ㆍ무직 32.8과 비슷했습니다.

20대는 45.9를 기록한 반면 60대 이상은 35.7을 기록해 나이순으로 경제적 행복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혼자가 43.4로 기혼자 39.7보다 더 행복한 것으로 나왔고, 지역별로는 충북이 45.4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서울은 36.8로 최하위권이었습니다.

전반적인 행복감은 후퇴했다는 대답이 29.6%로, 개선됐다는 응답 19.4%를 웃돌았습니다.

경제적 행복감이 나빠진 이유로는 소득감소가 39.5%, 물가불안이 33.8%로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광고 영역

이 조사는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1월2일까지 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천14명을 전화설문한 결과로, 오차범위 95%, 신뢰수준 ±3.08%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