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엔 대북 결의안, 균형 잡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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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도출해낸 새 대북 결의를 '균형 잡힌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외교부 친강 수석 대변인은 안보리 2078 결의는 관련국들이 협상을 반복해 얻은 결론으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 대변인은 외교부 홈페이지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결의는 북한 위성 발사 문제에 대해 대화·담판을 통한 평화적 한반도 문제 해결에 관한 바람을 표명했을 뿐만 아니라 6자회담 재개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호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친 대변인은 관련국들이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지켜나가기 위해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정세를 격화시키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위성 발사 사건은 한반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일의 긴박성을 드러냈다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갈등을 풀고 당사국들이 관심을 두는 문제를 균형 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친 대변인은 6자회담은 유효한 시스템이라며 6자회담 진전과 한반도, 동북아의 안정 수호를 위해 중국이 적극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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