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대해, 구체적인 방법과 시점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관련 대책은 다 마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환율 변화에 경제 주체들이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일본이 엔화를 무제한으로 풀고 있는데 대해서, 단기 부양에는 도움이 되지만 중장기적으로 비용을 유발할 것이라면서 우려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다음 달 중순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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