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해가 미국에서 백도훈과 재회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4회에서 하류(권상우 분)가 호스트바에서 번 돈으로 미국유학을 떠나는 주다해(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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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는 주다해의 부탁을 받고 다시 호스트바를 찾았다. 그리고 하류는 갖은 굴욕을 당해 번 돈을 주다해에게 건넸고 결국 주다해는 미국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됐다.

결국 주다해는 미국에서 백도훈과 재회했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다해는 백도훈과 방학 기간에도 귀국하지 않고 함께 미국 일주 여행을 떠났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