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감염학회 "변종독감 대유행은 '왜곡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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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감염학회가 최근 인터넷 등에 나돌고 있는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인플루엔자(독감) 대유행' 등의 소문에 대해 "왜곡된 정보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학회는 오늘(22일)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H3N2아형의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종이 아니며, 올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돼 백신에도 이미 포함시킨 바이러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예년에 비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12월 초로 당겨 시작되고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유행하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는 게 옳다고 학회는 덧붙였습니다.

학회는 특히 현재 변종바이러스에 의한 대유행이 미국에서 다시 시작됐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현재로선 '넌센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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