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트레이너' 숀리, 두번째 바디지침서 '남자몸 만들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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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트레이너' 숀리가 지난해 건강 서적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숀리의 다이어트'에 이어 전국의 뱃살남, 멸치남에게 탄탄한 근육과 선명한 식스팩을 선물할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를 출간한다.  

키 180cm 몸무게 58kg. 숀리가 과거 '멸치남'이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그가 머슬킹 트레이너가 되기까지 최고의 파트너는 다름 아닌 ‘덤벨’ 이었다.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는 숀리가 처음 운동을 시작하면서 실시했던 덤벨 트레이닝을 기초로 설계된 8주간의 몸 만들기 운동법을 소개한다. 이제 피트니스 센터에 가지 않아도, 개인 트레이너가 없이도, 누구나 내 집 안방에서 하루 40분 덤벨 한 세트면 몸짱 근육남으로 리얼 변신이 가능해진 것.

숀리의 몸 만들기 8주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동작에 덤벨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덤벨은 운동 초보자는 물론 아널드 슈워제네거, 도리언 예이츠와 같은 전설의 프로 보디빌더도 애용하는 기구다. 양팔을 비롯한 몸 전체를 자유롭게 사용하니 고정된 머신보다 가동 범위가 넓고, 다양한 자극을 주어 전신 근육 발달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어려운 기술이나 강한 근력 등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운동 초보자도 시작하기 쉽고, 시공간적 구애를 받지 않으니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도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숀리표 몸 만들기의 기본은 8주 동안 매일 40분씩 덤벨 한 세트 운동이다. 몸 전체를 하체, 가슴, 등, 어깨, 이두근, 삼두근, 총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매일 다른 부위를 운동하고 복부는 주 3회 운동하게 구성돼 있다. 잘못된 방법으로 무작정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이 아닌 근육마다 충분한 휴식을 주며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숀리의 운동법은 8주 동안 매주 반복되는 동작에 새로운 동작이 하나씩 추가되면서 근육은 섬세하게 발달하고, 불필요한 체지방은 빠지며 볼륨감 있고 균형 잡힌 세퍼레이션을 만들어 준다. 또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관리법도 함께 실어 활용도를 높였다.

jsama@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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