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권상우, 수애 위해 오피스텔 자금 마련 “의붓오빠 찾아왔다”


동영상 표시하기

하류가 주다해를 위해 오피스텔을 마련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3회에서 하류(권상우 분)는 주다해(수애 분)를 위해 오피스텔 자금을 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류는 양택배(권현상 분)와 사전 계획으로 호스트바 손님에게 돈을 뜯어낸 것.

하류는 “회사 가까운 곳에 편하게 다니라고. 인턴직원 회사 다니는 게 매일 시험 보는 거라는데”라며 오피스텔 비용을 건넸다. 이에 주다해가 거절하자 하류는 “너 옛날에 입양 들어간 집 오빠 있지. 오늘 우리 집에 그 오빠 찾아왔었다”라며 오피스텔로 옮기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주다해는 의붓오빠가 찾아왔다는 소리에 손을 떨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