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해가 호스트바에서 일하고 있는 하류를 목격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3회에서 주다해(수애 분)는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하류(권상우 분)를 목격했다.
주다해는 하류가 상의를 벗은 채 호스트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며 충격에 휩싸였다. 그동안 주다해는 하류가 호프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
주다해는 급하게 호스트바를 빠져나오다 양택배(권현상 분)와 마주쳤다. 주다해는 “여기서 나 봤다고 하류 오빠에게 절대 말하지 마”라며 “하류 오빠가 알게 되면 우린 끝이야”라고 말하며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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