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9포인트 내린 1,986.86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종가보다 소폭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보합권으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천8백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천7백억 원어치를 개인은 백억 원어치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펀드 운용사인 뱅가드의 벤치마크 변경과 원화 강세ㆍ엔화 약세가 수급 불안 요인"이라며 "미국 부채 한도 증액 협상 시한인 3월 초까지 코스피는 지지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2포인트 상승한 514.6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는 지난주 종가보다 5.7원 오른 1,062.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