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오바마 1기…골프만 113차례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미국의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가 20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하면서 그의 첫 번째 임기도 공식 마무리됐다.

오바마의 첫 임기 4년 동안 미국은 경기침체(recession) 위기에서는 회복했지만 연간 재정적자가 1조원을 넘어서고 국가 부채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음은 미 CBS 방송의 백악관 출입기자 마크 놀러가 정리한 '숫자로 보는 오바마 1기'의 주요 내용이다.

▲16조4천억 달러 = 2013년 1월 기준 미국의 국가 부채 규모다. 미국은 오바마의 집권 4년 사이 국가 부채가 5조8천억달러 증가했다.

▲7.8% = 오바마 집권 하에서 실업률은 부침을 거듭했다. 2009년 1월 7.8%로 출발, 같은 해 10월 10%까지 악화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35개월 만에 다시 7.8%로 떨어졌다.

▲13,616 = 1월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다우존스 지수는 4년 사이 8천77포인트에서 58% 급등했다.

▲654 =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법안 건수.

▲22 = 대통령 특별사면 횟수. 이는 1881년 재임 기간이 200일에 불과했던 제임스 가필드 전 대통령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이다.

▲113 = '골프광'으로 유명한 오바마는 4년간 113번의 골프 회동을 가졌다. 특히 이 중 52번은 메릴랜드주(州) 앤드루스 공군기지 내 골프장을 찾았다.

▲6 = 오바마의 첫 임기 동안 백악관은 총 6번의 국빈 만찬을 주재했다. 대상 국가는 한국, 인도, 멕시코, 중국, 독일, 영국이었다.

광고 영역

이 밖에 오바마는 총 1천852번의 연설을 했고, 131명의 외국 정상들과 한 번 이상 회담을 가졌다고 CBS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