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24일부터 각 분과위별로 현장 방문을 시작합니다.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은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위가 오는 24일 경기도 연천에 있는 전방 사단을 방문하는 것으로 현장 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인 25일에는 인수위 정무분과위에서 광주광역시에 있는 감사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방문하고, 27일에는 청년특별위원회가 전현직 대학 총학생회장과 NGO 대표, 청년 100여 명을 만나 취업 문제 등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여성문화분과는 동작건강가정지원센터, 고용복지분과는 서울북부고용센터를 방문하는 등 인수위는 다음달 5일까지 각 분과별로 현장을 방문한 뒤 현장 목소리를 향후 국정 로드맵에 반영시킬 계획입니다.
부실공사 논란을 빚고 있는 4대강 공사 현장은 인수위 차원에서 방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는 오늘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4대강 현장 방문은 인수위 계획에 없다"고 말하면서 "4대강 공사는 물 속의 일이기 때문에 보강공사를 마친 후 장마 때 전문가들이 전문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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