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9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야당 대표인 아흐메드 도안이 TV로 생중계되던 전당대회 연설 도중 가스총을 든 괴한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도안 대표는 테러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온 범인에게 재빨리 달려들어 가스총을 더 이상 발사하지 못하게 했으며 이 사이 경호팀이 가세해 괴한을 제압했는데요, 이 과정이 생생히 TV로 생중계됐습니다.
범인이 방아쇠를 당긴 가스총은 다행히 불발됐습니다.
범인은 마약 소지와 절도 등 범죄 전력이 있는 25살 투르크계 청년으로 확인됐지만,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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