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콘도 `꼼수영업'…무료 조식 안내 후 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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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무료 조식쿠폰'을 제공한다고 알리고서 객실료 형태로 식사비를 받아 챙긴 한화콘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4천8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국 13곳에서 4천800여개의 콘도 객실을 운영하면서 경주와 제주 등 6개 콘도의 조식뷔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회원들에게 제공한 조식쿠폰 비용을 객실요금에 반영하면서 객실요금을 최대 29.6%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는 콘도사업자가 회원 객실요금 인상내용 등을 회원 모두에게 공지하도록 하는 등 문화관광부에 제도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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