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신문지 검으로 대리석 10장 격파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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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불가능한 것이 없는 무술 고수가 나타났다.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무술 경력 20년의 ‘대구 닌자’ 김문수 씨가 등장해 검무 실력부터 젓가락으로 과일, 지정한 번호 과녁을 맞추는 다양한 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 씨는 사과, 방울토마토를 허공에서 자른 것에 이어 젓가락을 표창으로 사용, 과일을 맞추고 지정한 번호를 맞추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날아가는 송판을 젓가락으로 맞추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수련 방법의 하나로 신문지를 갖고 벽돌을 격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신문지 검으로 대리석 10장을 격파하는데 도전, 성공을 했다.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다양한 젓가락 격파, 신문지검 격파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이런 다양한 젓가락 쇼에 씨엔블루가 도전했다.

과연 씨엔블루는 도전에 성공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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