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등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 최근 접종 영아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정밀 조사를 받은 한국산 백신의 안전성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베트남 매체들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최근 해당 백신의 샘플을 중립적인 국제기구에 보내 안전성 조사를 의뢰한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해당 백신이 국가기준과 WHO 권고기준에 모두 부합해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신의 운송·보관 역시 위생기준에 맞게 적절하게 이뤄졌으며 사고 당시 담당 의료진도 올바른 절차에 따라 접종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베트남 매체들은 하노이 예방의학연구소 등을 인용해 최근 2개월 사이 접종 영아 7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해당 백신의 유통 중단 조치와 함께 정밀 안전성 조사가 시행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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