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법정 구속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이 자기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의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피고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면서 "피해 액수가 크고 피해 회복이 되지 않은 점에 비춰 실형을 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원문 기사 보기

▶ 나이트라인 - 전체 영상 시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