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무책임한 포퓰리즘 난무하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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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무상복지, 무상교육 등 무책임한 포퓰리즘이 난무하는 것이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강원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에서 "정치권에서 사회복지를 더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적 여건이 갖춰져 있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은 국민들의 이해와 협력, 책임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가 가능하다"며, "우리 국민들 사이에는 이런 합의가 없는데, 합의 없이 사회복지를 늘리자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우리 사회는 갈등이 심하고 경직된 협상문화와 정부불신 등 때문에 갈등해결 비용이 크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통합과 법치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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