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외로움 토로, 얼마나 외롭길래!
'태연 외로움 토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외로움을 토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소녀시대의 열혈팬과 함께하는 빙고게임 시간은 마련했는데, MC의 질문에 해당하는 멤버의 수대로 빙고를 완성 해 가는 게임이다.
제작진은 "다소 짓궂은 질문에도 유쾌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태연은 "나는 미친 듯이 외롭다" 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그렇다"고 답을 하며 외로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연은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하면 외롭고 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다"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태연 외로움 토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외로움 토로 많이 외롭구나!" "태연 외로움 토로 남자친구 빨리 만들어라!" "태연 외로움 토로 인기가 많을수록 외로움이 커진다던데" "태연 외로움 토로 멤버들이 있는데도? 외롭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8일 금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태연 외로움 토로 사진= SBS E! 연예뉴스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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