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성한과의 결별이유 고백 “잘 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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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콤비 컬투(정찬우 김태균)이 ‘컬트 3총사’ 시절 멤버였던 정성한의 탈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컬투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MC 강호동이 “정성한의 탈퇴로 여러 루머가 많았다. 결별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김태균은 "안 맞았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이 컬투에게 “두 사람 연인설의 희생양이라는 말이 있다.”고 농을 던지자 정찬우는 “우리가 사귀었다는 거냐. 말도 안 된다."며 발끈해 큰 웃음을 줬다.

이 때 스튜디오에 정성한이 등장했고 컬투는 깜짝 놀랐다. 강호동은 “어색하다.”고 부추겼다. 정성한의 탈퇴 이유와 컬투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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